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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 냉장고장 리폼을 하다..(2) 지난 번에 이어서.. 우리는 결과적으로 인터넷 검색을하고, 블로그를 통해 운영하는 ? 인테리어 업자분에게 견적을 맡기게 됐다. 블로그를 통해 작업 결과물을 보고, 오~ 이곳 잘하겠는데 확신이 들면 그냥 전화해서 상담하고 물어보면 된다. 내가 지방 살때는 이런 인프라라고 해야하나.. 인구가적어서 그런가 이런게 쉽지 않았는데, 서울은 그냥~ 머 다 된다. 이게 서울 사는 장점인듯 ?? Anyway, 전화를 해서 견적을 대충짜고 , 그리고 와서 실측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 실측을 하기전에는 그대로 장의 형태를 놔두고... 오른쪽 공간만 리폼하면 .. 견적이 90정도로 예상이 됐었다. 그리고 기사님이 방문하셨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수정을 하게 됐다. 우리집 냉장고가 전세집에 살다보니 키친 핏이 아니엇고, 그래.. 2024. 9. 15.
이사 - 냉장고장 리폼 을 하다. (1) 이번에 나는 운좋게..? 와이프와 함께 영끌 할 결심으로 집을 산..35세 90년생 남자이다.. 그래서 이번에 집을 사고 여러가지를 하게 됐는데.. 7년된 준신축이긴 하나 내집이 된 순간 할게 많아짐을 느꼈다. 35살이 되기전까지 전세, 월세, 연구실 쪽방, 기숙사 이런 곳을 돌아다니다.. 드디어 내집이 생긴 것 이다. 전에도 말한 것 처럼 내집이 아닌 남의 집에 살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도 그냥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 집이고.. 영끌족으로써 평생 갚으면서 살아야 하는 집이니깐.. 그리고 같이사는 나의 아내이자 우리 태리 엄마가 여러가지를 요구한다... 그 중에 하나가 저번에 글을 썻던 붙박이장 었고, 초보 아빠, 초보 소유자로서 나름 합리적인 선택 및 집꾸미기를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2024. 9. 10.
이사 - 보루네오 붙박이장을 하다. 이번에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이사를 가게 됐다. 이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을 거 같은데, 그 중에 붙박이장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볼 까 한다. 이번에 정말 힘들게, 영끌로 .. 24~5평 준신축(7년 됐음) 아파트에 이사를 가게 됐다. 전에 4년정도 신혼생황을 보냈던 아파트는 10층 미만은 오피스텔, 10층이상은 주거형아파트 ? 인데 우리는 운 좋게도 전세 입주 당시에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된 집에 들어가서 붙박이 장이 두방에 모두 있었다. 구조는 화장실 1, 같은 크기의 방 2개(붙박이장), 거실+주방 구조 였다. 그래서 서재로 쓰는 붙박이장은 아내가 쓰고, 안방에 붙박이장은 내가 썼는데, 당연히 있던 거라서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사와서 짐을 정리해보려고하니.. 붙박이 장이 정말로 우리한테 필수 인게 느..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