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아직 입덧은 없다.
2. 잠이 많아짐 .
3. 몸의 온도가 올라감.
아직 입덧은 없고, 잠이 많아 진 것 같다.
우리는 맞벌이 부부이고,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 천안쪽이라 KTX 정기권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수면패턴이 조금 달랐다.
적어도 8시까지 사무실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6시에 일어 나야 해서 나는 11시전에 침대에 눕는 편이 었고, 아내는 직장이 지하철로 10~15분 거리여서 지하철까지 걸어가는 시간 ? 20~30분이 면 가능 했기에 12시 or 새벽 1시에 잤다.
그래서 항상 일찍자라고 해도 나혼자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기 일쑤 였는데, 저번 주 부터 내 자는 시간에 눕기 시작하더니 나보다 더 빨리 숙면에 들어 가더라.
그리고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데 몸의 체온이 올라간게 느껴지더라.
살을 맞대고 있으면 뜨거워짐.
그리고 마미톡을 시작했다.
와이프가 초대해줬는데, 아기의 상태 ? 육아 수첩 을 공유할 수 있는 애 같은데 아직 자세하게 써보진 않았지만 좋은 것 같다....
태리야.. 화이팅하자.. 아빠가 열심히 야근해서 돈 많이벌어올게 ..
